29일 일요일 외수질 수중전 조황입니다.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낚시하라 한마리도 잡지 않은 것처럼"
 

오전부터 시작된 굵은 장마비에도 단 한 분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열정낚시를 해주셨네요.

덕분에 오늘은 대다수가 낚시 처음. 외수질 처음등

초보군단?에 거세지는 빗줄기로 한시간여 

이른 철수였음에도 

4짜후반부터 3짜이상 중치급들까지 마릿수 채우고 입항했습니다.
점농어. 왕사미. 딱돔은 보너스~~^^

나는 누군가? 여긴 어딘가? 힘든 수중전이었지만 
이 또한 즐겨주신 20분의 조사님들 너무 수고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다음주 비가 잠시 그치는 목요일.금요일 외수질 출조합니다~
☎️문의 010 2002 6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