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첫 문어 출조 하였습니다.

20시간의 빡센 일정 탈없이 무사히 마무리 하여 다행이고

작년 첫 문어 출조의 엄청난 조황에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에

대한 미안함과 막판 키로급 문어의 피딩으로 2부팀 전원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 뿌듯하였습니다.

생각해 보면 이렇듯 만감이 교차하는 긴 하루 일정이었네요.

1부 야간출조팀은 장원 26수로 개인 조황차이와 씨알차이가 많았습니다.

2부 주간팀은 막판 3시간 이상 이어진 피딩으로 고루 씨알급 문어를 잡으셨고 모두들 끝나는 시간이 아쉬워 연장을 외치셨지만 선사 사정으로  강제로 귀가조치 하였습니다.  ㅎㅎ

20수이상 1분 19수 4분 ..씨알이 좋아 마릿수가 의미없네요.

몬스터를 찾아주신 조사님 감사드립니디ㅡ.

문의 01020026151

주간조황

 

야간조황